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197일 앞두고 충남 태안군수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5명 정도로 알려졌다.1989년 서산군에서 復郡(복군)된 태안군은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지난 2011년 재선거를 포함하여 여덟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진영이 일곱 차례 승리를 차지했을 정도로 보수세가 강한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특히,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에는 보수진영이 분열된 가운데서도 진보진영 후보가 불과 9.41%의 득표율에 머물고, 보수진영 후보